이번 대회 완주상인 완주 메달의 디자인이 결정되었으므로 이를 발표합니다!
제6회 대회를 기념해 육각형을 모티브로 삼아 일본의 전통 문양인 ‘삼잎 모양’을 크게 넣었습니다. 삼은 성장이 빠르고 견고하므로, 삼잎 모양에 ‘튼튼하게 쭉 뻗어 나간다’는 뜻을 담았습니다. 이 메달은 완주한 참가자 여러분께서 교토 마라톤을 통해서 한층 더 성장했다는 증표가 될 것입니다.
또한 ‘이름, 완주기록, 번호표’를 기재한 각인판을 메달 뒷면에 부착하는 서비스(유료)를 이번 대회에서도 제공할 예정입니다.
교토 마라톤을 완주하고 꼭 완주 메달을 받아 가십시오!